‘생활·생각·식습관’ 바꿔야 맨발효과 극대화
‘맨발걷기, 수영, 모래찜질’ 자연 친화적 삶
4년전엔 난소암 4기말기 ‘항암제 최종포기’
올해 ‘목과 폐, 복부 림프’ 재발에도 낙천적
▲ 4년 전에 난소암 4기B 환자라서 말기에 가까워 몇 개월 생존할지 누구도 알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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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이론에 대해서는 박동창 회장 책을 비롯해 동영상에도 잘 나와 있으므로 개인 체험을 중심으로 맨발 걷기의 효과에 대해서 쓰겠다. 양평 용문 분해장을 맡고 있어 다양한 분들의 사례를 듣게 되어 더 자신감 있게 맨발걷기를 권하게 된다.
4년 전에 난소암 4기B 환자라서 말기에 가까워 몇 개월 생존할지 누구도 알 수 없었다. 의사가 시키는 대로 수술과 항암을 하다가 암 수치가 떨어지지 않아 그만두고 스스로 루틴을 만들어 생활했다.
12회의 항암을 하는 동안 난소암 코드인 CA125가 40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그 어려운 수술과 표준 항암과 표적 항암을 해도 정상수치인 0~35로 내려온 적이 없어서 그 비싼 400만원짜리 표적항암제를 맞을 이유가 없어 의사에게 질문하면 불안하지도 않느냐며 온 몸에 암이 퍼질 수 있으니 예방 차원에서도 맞아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표적 항암제를 계속 맞아도 암 수치는 제 자리라서 의사에게 물으니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나중에 표적항암제에 대해 공부해 보니 기존 수치만을 유지할 뿐 수치를 낮추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항암을 중단하고 새벽5시에 맨발걷기를 시작해서 하루에 5시간 이상씩 맨발걷기를 한 결과 의사로부터 1년만에 3개월에 한번씩 CT를 찍으며 관리하자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몸이 좋아지니 맨발걷기를 두 세 시간도 하지 않고 외식도 자주해서 3군데가 재발되었다.
▲ 올해 4월 달에 ct 결과 목과 폐, 복부 림프에 암이 재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에 맨발걷기를 최소 8시간 이상씩 하고 숯가마 온열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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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달에 ct 결과 목과 폐, 복부 림프에 암이 재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에 맨발걷기를 최소 8시간 이상씩 하고 숯가마 온열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아직 육개월이 되지 않아 ct를 찍어 보지 않았지만 몸 상태는 좋아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평소의 루틴을 다 소화하고 맨발걷기에 가장 좋다는 바다로 나간다.
수영과 모래 찜질을 하며 10시간 정도 바다에서 지낸다. 요즘은 체력이 부족해서 산을 8시간 이상 걷고 있고 하나개 해수욕장에 가서 맨발걷기를 한다. 맨발걷기 장소로 바다가 좋은데 하나개 해수욕장은 유익균이 많기로 유명해서 다양한 치료 효과를 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맨발걷기를 통해 좋아진 병은 파킨슨, 황반변성, 암, 피부병, 불면증 등 워낙 광범위하고 다양해서 유튜브를 통해 치료 된 사례를 참고하길 권해 드린다.
분명 맨발걷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자연과 자주 접하니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게 되어 환경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게 된다. 맨발을 걷기 전에 더 중요한 것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 생활 습관, 생각 습관, 식습관을 바꿔야 맨발걷기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많이 아는 것은 의미가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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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 생각 습관, 식습관을 바꿔야 맨발걷기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많이 아는 것은 의미가 적다. 하나를 알아도 실천하는 성격이라서 맨발걷기의 효능을 알지도 못하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후 비로소 맨발걷기를 공부했다. 그래서 자신있게 여러분들에게 권한다 .
내 몸의 어디가 안 좋다면 바다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다가 바다 속으로 풍덩 뛰어 들어 신나게 헤엄치다가 지치면 모래를 이불 삼아 몸을 파묻고 한잠 자 보라. 세상 모든 시름이 다 가시고 뭐든 도전하고 싶은 의욕으로 살아 있음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오늘부터 맨발로 건강도 찾고 건강 보험료도 아껴 인권 사각지대로 아낀 보험료가 쓰여지면 좋겠다. 건강 관련 예산이 한 해에 200조가 넘는 단다. 우리 모두 맨발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동시대인으로 행복하게 살다 후손에게 당당한 어른으로 기억되자.